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문화 쇼핑몰 스퀘어원에 영풍문고가 오는 31일에 문을 연다.
영풍문고 인천 스퀘어원점은 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공간 자체로 놀라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점으로, 고객 모두의 감성적인 경험이 완성되는 장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서점 내에는 직접 굽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 ‘알라메종’도 함께 운영하여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퀘어원 영풍문고 관계자는 “기존 매뉴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객 편의시설로 완성되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서적을 연결하는 능동적인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풍문고 인천 스퀘어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말인 2/3(토)~4(일)에는 영풍문고 키즈코너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모두가 일등이야’ 인형극이 진행된다. 또한 ▲1만 원 이상 구매시 핫팩 증정(日 200명한) ▲2만 원 이상 구매시 섬유탈취제 증정(日 200명한) ▲모든 어린이 고객 풍선 증정(日 200개한) ▲서점 內 카페(알라메종) 이용고객 디저트 무료쿠폰 증정(日 100명한)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퀘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