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우황청심원의 신규 CF ‘이상신호’ 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갑자기 가슴이 벌렁거리거나 이유 없이 심장이 쿵쿵대는 듯한 느낌 등 시니어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몸의 이상신호’를 묘사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정신불안, 두근거림, 고혈압 증상 등을 경험할 때 광동 우황청심원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고혈압, 뇌졸중(전신불수, 수족불수, 언어장애, 혼수, 정신혼미, 안면신경마비), 두근거림, 정신불안, 급·만성경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런 신체이상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한 상비약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제품의 핵심 재료는 우황(牛黃)과 사향(麝香) 등 생약재로 두 재료 모두 예로부터 진품을 구하기 어려울 만큼 귀하고 값비싼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 사향고양이의 향선낭 분비물에서 채취한 사향 대체물질인 ‘영묘향(靈猫香)’을 사용한 우황청심원도 공급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혔는데 영묘향은 광동제약이 지난 1999년 영묘향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정신불안, 두근거림, 고혈압 증상 등 몸의 이상신호를 발견했을 때 적극 대처하고, 광동 우황청심원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사를 통해 복용 가능 여부와 적정 복용량을 확인해야 한다. 구형의 환제와 마시는 현탁액으로 나와 있어 개인의 선택에 따라 더욱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 바이엘코리아,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 임직원 봉사활동=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32회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사생대회에는 바이엘코리아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그림그리기, 색칠놀이, 전통놀이체험, 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장애인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단체 및 개인발달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바이엘코리아는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 올해로 2회째 참여해 임직원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소통하고 즐기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바이엘이 속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나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라는 기업 이념 아래 제약 사업을 포함해 동물 의약품, 작물 보호, 종자 등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 성장을 추구해오고 있다.
◎한독, 가정의 달 맞아 건강기능식품 원스톱 전화주문특별 행사= 한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전화주문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컬처렐 유산균, 네이처셋, 테라큐민 등 한독의 인기 건강 제품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최대 7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독의 공식 ‘원스톱 전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전화 한 통으로 제품 정보 문의는 물론 구매까지 가능하다.
또 원스톱 전화주문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울금테라큐민’ 제품 선착순 한정판매도 실시한다. ‘테라큐민’은 울금 속 커큐민을 추출해 체내흡수율을 28배 개선한 것으로 울금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해 바로 먹거나 원하는 음식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독 관계자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위에 소중한 분들에게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원스톱 전화주문 특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초 오픈한원스톱 전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온라인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앞으로도 편리한 구매와 상담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