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배우 윤영정과 손호준을 서울유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0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7일 본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송용헌 조합장과 최철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여정과 손호준은 2016년 출시한 ‘나100%’ 제품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역임하게 된다.
배우 윤여정은 “예전부터 즐겨 먹어왔던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서울우유 '나100%'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