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4일 0시에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와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결과에 대해 외신들은 일제히 멕시코의 승리를 점쳤다.
23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스웨데노가의 1차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를 펼친 한국이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멕시코의 2:0 승리를 예상했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멕시코가 독일과의 1차전에서 역습에 뛰어난 모습을 선보였다”면서 멕시코의 2:0 승리를 점쳤다.
미국 CBS 스포츠도 멕시코가 전·후반 각각 1골씩 넣어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텔레그레프는 멕시코의 2:1 승리를 예측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