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학교 밖 청소년과 휴게소 담당자가 만나는 ‘희망 두드림’ 취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진영‧영산‧함안‧함양‧사천‧언양 휴게소가 참여했다.

취업설명회는 휴게소 업무 소개와 취업희망자와 휴게소 담당자간 개별 상담, 휴게소 견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양측이 만족해하는 일자리 매칭이 바로 이뤄지기도 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취업희망자와 휴게소간 서로 이해를 높여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해 준비했다”며 “올해 안으로 대상을 더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