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 제천공장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2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이 겸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재무세미나 수강생들의 수업 커리큘럼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 날 견학에서 유유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천공장 생산동의 최첨단 생산설비 및 작업과정을 소개하며, 선진화된 시스템 및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는 “프랑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 유유제약과 한국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견학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참관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해 많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