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를 찾았다.
7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1부’ 편을 방송했다.
몰타는 유럽 남부 지중해 상의 여러 개의 섬인 몰타 데조로 이루어진 섬나라 공화국이다. 또한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수도로 알려졌다.
몰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중세 몰타기사단의 역사가 간직된 몰타 기사단장 궁전은 현재 몰타 대통령 집무실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