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통해 대구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2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ㅣ번 기부금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달됐다. 대구시에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지역 소외 이웃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난 18일부터 22일 총 5일 간 진행된 축제에서 교촌 브랜드존과 시식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VIP라운지인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하고 총 150명의 고객들을 초청했다. ‘교촌 브랜드존’ 방문 고객에게는 갓 튀긴 교촌치킨 메뉴와 교촌 허니스파클링과 맥주를 제공하는 등 교촌 고객 만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튀긴 시식용 살살치킨 2000인분을 치맥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기부금은 치맥 문화를 즐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치맥페스티벌의 진정한 의미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