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17일 생활맥주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수생활맥주는 수제맥주 창업을 비롯 다양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점주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매회 2만명이 방문하는 행사로 올해는 300여개의 참가업체, 6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생활맥주는 전국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수제맥주는 프랜차이즈화 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없애고 최초로 전국 수제맥주 유통망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단순한 창업아이템이 아닌 수제맥주시장과 문화를 주도하면서 시장을 만들어온 수제맥주시장의 독보적인 1위 브랜드”라며 “현재 창업시장은 해당브랜드가 시장을 만들고 주도할 수 있는지와 경기변동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한 브랜드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창업성공 여부에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