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 등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
17일 원앤원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딜리버리 매장을 선보인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딜리버리 매장은 배달전문매장으로 33㎡(10평)의 작은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비를 혁신적으로 낮췄다.
완제형 식자재 공급 등으로 주방 운영 등이 간소화되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이밖에도 창업박람회를 통해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한해 박람회 특전도 제공한다. 먼저 1200만원 가량의 가맹비 전액 면제와 함께 배달앱 운영지원금(6개월) 등을 파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