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총 4개국의 앱스토어에서 출시 하루만에 최고 매출 1위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127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했으며 사전예약자 수 291만 명과 페이스북 좋아요 수 94만 명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그라비티 배성진 이사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이 출시 하루만에 큰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 동남아시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그라비티가 되겠다” 고 전했다. 또한 “내년 일본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의 동남아시아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