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지난 6월 1차 혁신 자문위원회에 이어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공무원, 학계, 농수산식품업체, 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2018년 제2차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자문회의 안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효율적인 비축관리 및 수출증대를 위한 생산기반 확대 및 해외시장개척 등 aT의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aT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강경중은 "국민의 눈높이로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열린 소통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