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션 신제품] 아이더 2019 스쿨백 세트 2종 출시 外

[생활·패션 신제품] 아이더 2019 스쿨백 세트 2종 출시 外

기사승인 2018-12-14 17:07:51

◎아이더 2019 스쿨백 세트 2종 출시…아이들 체형 고려한 디자인 적용=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019년 새학기를 맞아 최근 스쿨백 2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백은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 나일론 840D 발리스틱 원단을 사용, 활동성이 큰 아이들이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자 형태의 어깨끈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끈을 더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더 스쿨백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과 가방이 한 세트다.

아이더 ‘제리(JERRY) 스쿨백’은 깔끔한 디자인에 아이더 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내부에 널찍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핫핑크와 다크네이비 2종류다.

아이더 ‘카일로(KAILO) 스쿨백’은 비비드한 컬러와 상단 부분에 U자형 오픈구조가 특징이다. 각진 형태임에도 발리스틱 원단 사용으로 보다 가볍고 튼튼하다. U자형으로 된 넓은 입구는 아이들이 물건을 넣고 빼기 쉬워 큼직한 내부 수납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카일로 스쿨백은 핑크와 블루 색상이다.

◎컬리수, 포근한 수면양말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수면양말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면양말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매서운 추위에 떨어지기 쉬운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어 겨울철 필수템으로 꼽힌다. 컬리수에서는 추운 겨울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귀여운 디자인의 ‘수면양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4종의 수면양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탁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흡습성이 뛰어나 빠르게 건조되어 착용 내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회사 측은 “산타클로스, 루돌프, 곰, 고양이 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포인트도 돋보인다. 스트라이프, 하트 패턴, 목도리 등 섬세한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산타클로스의 모자와 루돌프를 비롯한 동물의 코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아이들에게 신는 즐거움까지 선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3만9900원의 라운지웨어와 수면양말을 함께 구매할 경우 1만7800원이 할인돼 3만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트리에 걸 수 있는 삼각 패키지 선물 포장을 별도로 제공한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수면양말 특별 에디션을 마련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경우 해당 제품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어 부모들을 비롯해 손자, 조카를 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 원목 모빌·모빌대 출시=유아용품 기업 쁘띠엘린의 유아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원목 유아 모빌과 모빌대를 최근 출시했다.

세이지폴의 멀티 원목 모빌은 친환경 원목 소재로 사용기간이 짧은 모빌의 단점을 보완해 장난감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장기간 사용 가능하도록 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빌 부분의 끈 길이 조절을 통해 모빌대 뿐만 아니라 천장과 범퍼 프레임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손쉽게 설치할 수 있게 했다.

세이지폴 원목 모빌대 또한 소나무와 포플러 나무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이 강하며 원목 특유의 자연친화적인 감성으로 시각적,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모빌대의 중앙부와 하단에는 각각 유아를 위해 음악을 틀 수 있는 휴대폰 거치대와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원형 받침을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모빌과 모빌대는 원목 소재의 멀티 바운서와 함께 사용 시 인테리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사용 기간이 짧은 기존 모빌의 단점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인 만큼 하나의 제품으로 오랜 기간 다채롭게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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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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