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 이용자들과 ‘2018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2018 송년 간담회에서는 이카루스M 이용자를 비롯해 총괄 PD, 기획 팀장 등 주요 개발진과 운영진이 참석해 향후 개발 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행사는 ‘신화’ 등급 아이템과 ‘수호 펠로우’, ‘3:3결투장’과 ‘연합 길드’ 등 내년 업데이트 계획과 신규 지역 ‘거신의 무덤’의 시나리오 영상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 이용자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벤트로 참석자들에게 경품이 제공됐다.
위메이드 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이용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M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