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개막 기념 ‘뷰잉 파티’ 개최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개막 기념 ‘뷰잉 파티’ 개최

기사승인 2019-02-14 14:08:0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개막되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2019 시즌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

2019 시즌 뷰잉 파티는 오는 15일과 22일 2차례 진행된다. 오버워치 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입장 수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슈퍼-S관’은 약 190석 규모다.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15일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이 시간에는 서울 다이너스티 대 LA 글래디에이터즈(오후 12시 예정), 상하이 드래곤즈 대 항저우 스파크(1시 30분)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서울 다이너스티 팬을 위한 미니 이벤트도 병행될 예정이다.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워싱턴 저스티스 대 런던 스핏파이어(오전 9시 예정), 필라델피아 퓨전 대 플로리다 메이헴(10시 30분), 광저우 차지 대 댈러스 퓨얼(오후 12시), 서울 다이너스티 대 청두 헌터즈(1시 30분) 간의 대결을 한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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