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남산공원에서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롯데손보, 봄맞이 남산 돌보미 봉사활동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남산공원에서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남산 돌보미 행사’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롯데손보와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남산공원에서 페인트 도색작업, 화단 가꾸기, 나무심기 등을 진행했다.
신병준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책임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 출시
동양생명은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형(간편심사형)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입원할 경우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1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
질병으로 인해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발생한 입원 및 수술비는 50%만 지급한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