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5300가구 넘는 대단지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대림산업은 5월, 경기도 성남시 금광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분양할 예정이다. 성남시 최대 규모인 5320가구에 달하는 메머드급 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84㎡, 2329가구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장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탑승 기준으로 잠실까지 18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남초등학교와 금상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주택전시관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오는 202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취약계층 아이들 위한 환경개선 활동 눈길
신세계건설이 지역사회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신세계건설은 5월까지 하남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26일에는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이 하남지역 '큰나무교실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가방 수납장 만들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세계건설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 나선 이유는 신세계건설의 사회공헌 활동 핵심 대상을 아동과 청소년으로 정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 왔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 김정선 지원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