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수목원은 만18세 미만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목원내 먹거리 판매, 버스킹 콘서트,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어린이 종자교실, 종자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목원 가든스테이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자생식물 특별 기획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통해 마음껏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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