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證,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IPO 컨설팅 제공 外 신한금투

[금융 이모저모] 삼성證,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IPO 컨설팅 제공 外 신한금투

기사승인 2019-05-09 09:35:07

삼성증권,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IPO 컨설팅 제공

삼성증권은 국내 유망기업들에게 성공적인 IPO 전략을 소개하는 ‘IPO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이달 14일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IPO포럼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동력인 유망기업들이 IPO를 통해 더 크게 도약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내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이라면 고객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의 참여기업들은 이미 상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상장기업의 실제사례 발표와 함께 거래소 상장유치팀 담당자의 상장절차 및 상장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 그리고 IB 전문가들의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에 열렸던 1분기 행사에는 상장에 대한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해 100명이 넘는 유망기업의 CEO와 CFO가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삼성증권 양진근 법인컨설팅본부장은 “기업 상장은 법인들의 주요 관심사인데 비해, 실제 구체적인 사례 및 전략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IPO 관련 정보의 갈증을 해소해 줄 IPO포럼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삼성증권 IPO 포럼 관련 문의 및 참여신청은 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으로 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IPO포럼 외에도 법인토탈서비스 차원에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Next CEO)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포럼을 통해 단순 재테크 상담을 넘어 기업의 경영 및 재무 관리에 필요한 트렌드 등을 제공하고, 인사·경영컨설팅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의 포럼 서비스에는 1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해당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또한 차별화된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시행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무신고대행 서비스를 5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 멤버십인 Tops Club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Tops 베스트 등급 이상 또는 신한금융그룹 Tops 프리미어 등급 이상인 고객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중 2018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무신고 서비스는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명석웅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세무 전문가들이 세무신고대행 서비스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세무관련 업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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