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와 빅스타의 필독이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6년 7월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이듬해 6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7년 6월 씨스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한 필독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한 바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