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컴프야2019)'가 지난 18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야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한은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과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컴투스는 야구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100여 명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하고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야구 훈련을 비롯해 ‘퍼펙트 피쳐’, ‘프로야구 레전드 사인회’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컴프야2019에서는 유저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의 미션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미션 달성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야구캠프를 위한 비용 전액을 컴투스가 후원하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자사 주요 게임과 연계한 여러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시 후원 등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