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미녀 골퍼 루이자 알트만이 스웨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와 촬영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수려한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이자 알트만은 화보 속에서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스타일을 뽐냈다.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시원한 미소와 골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루이자 알트만은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를 통해 한국과 인연을 맺은 후 실력 향상을 위해 한국에 머물며 KLPGA 초청을 받아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오는 8월 정규투어 시드전 출전권이 주어지는 KLPGA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한국무대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