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입추, 가을걷이 분주한 고향마을

어느새 입추, 가을걷이 분주한 고향마을

기사승인 2019-08-08 19:30:55

-어머니의 손끝에서 익어가는 가을-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8일 오후, 메주·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전통된장마을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고추말리기가 한창이다.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의 백정자(81식품명인 제65)할머니가 손주들과 함께 밭에서 따온 고추를 말리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제공=강진군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