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평생학습축제' 태풍 '링링' 여파로 연기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태풍 '링링' 여파로 연기

기사승인 2019-09-04 14:33:02

경기도 과천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당초 6일과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과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행사 개최시기인 6~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개최시기를 태풍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20~2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천=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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