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상품할인과 고객체험 문화이벤트 벌여-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의 수확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HAnaro HArvest FESTA’ 를 개최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고객의 오감만족을 위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준비해 지난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상품으로는 사과, 단감, 포도, 배, 감귤 등 과일을 비롯해 가을 화분 등 꽃 종류도 있으며 즉석 먹거리 행사장이 있어 호떡, 엿 등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나들이 필수품 중 하나인 컵라면, 고추장 등을 특가 판매하고, 반건조 오징어, 대하, 가리비, 굴 등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영주 사과축제 및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동차량, 여행자 보험, 중식 등 모두 무료이다. 이벤트 광장에서는 룰렛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과 특가 상품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11월 5일에는 오전 11시에 이벤트 광장에서 ‘난타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푸드 큐레이션 행사도 마련해 전문 영양상담사가 혈압 및 체성분 측정기로 고객에게 필요한 영양소 상담 및 건강 식재료 정보를 제공한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