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품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은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에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과 ‘리파이닝 아이섀도우 더블’, ‘하이 틴티드 립 라커’의 3종으로 구성됐다.
정샘물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아티스트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컬러’로 정의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와 열정, 시그니처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컬러를 담은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해마다 선보여왔다.
2019년 테마는 ‘Red Fine’으로 레드 컬러를 ‘새롭게 정의한다’는 뜻과 ‘좋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남들과 똑같은 내가 아닌 나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드러내는 것이 진정한 뷰티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디자인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표현하는 결, 광의 느낌을 화려한 빛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를 선과 면, 입체를 단순한 도형으로 패턴화시켜 감각적인 패턴과 빛의 조화로 새롭게 탄생했다.
정샘물 아티스트는 “레드는 완벽한 컬러이자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컬러’”라고 표현하며 “정샘물의 레드를 통해 진정한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드러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