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핀테크 컨퍼런스를 열어 핀테크 협력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핀테크 컨퍼런스는 오는 1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정KPMG의 ‘한-아세안 지역 핀테크 산업 개관’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베트남 및 라오스 핀테크 산업 동향, 한국 핀테크 투자동향, 핀테크 금융포용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밖에 금융인프라 수출이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 진출 등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한·아세안 핀테크 협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