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 가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윈터부츠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버튼이 조작된다.
트렉스타 ‘파인더’는 일상에서 따듯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부츠로 일상에서는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부츠 측면의 머드가드는 진흙 등 오염을 방지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차콜(여성), 블랙(남녀공용) 색상으로 출시 됐다.
또한 트렉스타는 연말을 맞아 ‘2019 세일페스타’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상품 전 품목에 한해 최대 50%할인, 가을, 겨울 이월의류는 최대 70%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