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에 구멍’ 반려 고양이 지키려한 주인

‘일회용 마스크에 구멍’ 반려 고양이 지키려한 주인

기사승인 2020-02-13 11:23:42

[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 낸 주인이 화제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은 최근 중국 SNS에 게재된 사진을 소개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고자 주인이 생각해낸 방법은 일회용 마스크에 눈 부분을 가면처럼 구멍 내는 것이었다. 보호 마스크(가면?)를 쓴 해당 사진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트로는 이외에도 마스크를 쓴 강아지 사진도 공개했다.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