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
거제시, ‘삶의 질 개선위원회’ 1차 회의

거제시, ‘삶의 질 개선위원회’ 1차 회의

기사승인 2020-02-20 17:47:29 업데이트 2020-02-20 17:47:32

 

[거제=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새로운 거제추진위원회 분과 ‘삶의 질 개선위원회’가 올해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항을 재확인하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청소년을 위한 거리 캠페인 ▲중곡동 방범순찰활동 ▲거제경찰서 공동 캠페인 활동 등 지난해부터 해오던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청소년 자살방지 ▲아동학대 예방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조성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정명희 위원장은 “삶의 질 개선위원회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함으로써 가려운 곳을 긁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관세’가 게임업계에 불러올 딜레마

국내 게임업계가 딜레마에 놓였다. ‘보장된 시장’ 중국과 ‘기회의 땅’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이 게임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 최대 14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 상호관세 여부는 불명확하지만, 대(對) 중국 기조가 거세짐에 따라 관세 범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