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광산안전센터(소장 류재홍)와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형주)은 21일 광산안전과 방재능력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양측은 광산안전과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선다.
또 전문 강사 인력 지원과 구호 장비·기술교류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류재홍 소장은 “이번 협약은 광산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약속”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분야에서 유관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안전센터는 이날 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기호흡기, 소화전 실습 교육 등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