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이후 경남에서는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상남도는 16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누계 확진자는 81명이라고 밝혔다.
완치자는 19명이며,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2명이다.
자가격리자수도 지난 2일 1462명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154명까지 줄었다.
경남지역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282명이 입원해 9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273명이 도내 병원 병상을 이용하고 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여러 지표를 보더라도 경남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해 가고 있다"며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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