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21일 은혜의강교회와 분당제생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한 명씩 나왔다.
은혜의강교회 관련자 A씨는 용인시 기흥구 거주자로 성남#34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67명이다.
분당제생병원 관련자 B씨는 광주시 쌍령동에 거주하며, 20일 양성 판정 받은 이 병원 82병동 간호인력이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40명으로 성남시 거주 15명, 타 지역 25명이다.
성남시는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