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0명을 이어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3명이다.
이로써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 4월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66일로 늘어났다.
최근에는 지난 7일부터 지역사회감염 확진자 0명의 행진이 17일째 이어지면서 안정세는 뚜렷하다.
완치자는 전날과 같은1292명이며, 완치율은 95.3%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으로 4.3%의 치명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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