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이후, 대전은 어떤 미래과제를 추진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오는 19일까지 연다.
4일 문을 연 공론장과 관련,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며 “새로운 대전, 미래 대전을 위해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로, 지난 6월, 시민제안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10명이상 참여하면 부서검토, 100명 이상 참여하면 공론장 운영, 그리고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시장이 직접 답변’가능하도록 개선·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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