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바비’ 피해현장 긴급 점검

김돈곤 청양군수,  ‘바비’ 피해현장 긴급 점검

기사승인 2020-08-27 14:17:15
▲김돈곤 군수가 태풍 '바비' 피해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7일 8호 태풍 ‘바비’가 남긴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7시 전날 밤샘 비상근무에 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과 사후대책회의를 갖고 농작물과 농경지, 산사태, 배수시설 등 피해상황을 분석했다.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은 제주도나 서해안 지역에 비해 태풍 피해 정도가 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군수는 “태풍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므로 농작물 병충해 적기 방제 등 피해 최소화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신속한 복구와 일손 돕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