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0명으로 돌아섰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33명이다.
최근 사흘간 이어졌던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등 광화문 집회 발 추가 확진자는 이날은 없었다.
경북은 지난 4일과 6일 대구 동충하초 관련 확진자가 6명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 했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변화가 없으며, 완치자는 이날 3명이 퇴원해 총 1333명으로 늘어나 완치율은 93%로 올라섰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 100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8명)과 포항의료원(5명), 김천의료원(2명), 경주 동국대병원(4명), 생활치료센터(11명), 대구의료원 등 타 시도병원(2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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