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사회 감염이 사흘째 0명을 이어갔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36명으로 전날과 같다.
최근 이어진 광화문집회 발 ‘n차감염’과 해외유입 확진자도 없었다.
완치자는 이날 안동의료원에서 3명이 퇴원해 총 1339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3.2%로 올라갔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 97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2명)과 포항의료원(6명), 김천의료원(2명), 경주 동국대병원(5명), 생활치료센터(11명), 대구의료원 등 타 시도병원(3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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