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0명을 이어갔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26명으로 전날과 같다.
경북지역의 완치자는 이날 2명이 퇴원해 총 1423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3.3%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103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8명)과 포항의료원(4명), 김천의료원(14명), 경주 동국대병원(4명), 타 시도병원(3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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