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 진단은 물론 암 발병 전후의 예방과 치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암보험이다. 암 전조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하고 기존 진단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암환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보장도 신설해 암 진단 이후의 치료까지 보장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셜암보험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라며 “암보험으로 진단자금만 보장받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획기적으로 늘린 만큼 암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최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갱신형은 최대 100세까지 20년 만기 갱신으로 보장하며, 비갱신형은 최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주계약 비갱신형 1종(일시지급형) 가입금액 1구좌(1,000만원), 100세 만기, 20년납, 부위별암특약 4종 및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10년 만기) 1천만원 외 독립특약 3종(갱신형 전기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3만391원이다. 여성은 동일한 조건으로 2만586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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