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맹추위가 계속되는 요즘이다. 12월 첫 주말 역시 많이 춥겠다.
주말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며 새벽까지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에는 눈이 날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대기 질은 모든 권역에서 좋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2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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