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하남시 보건소는 23일 오후 2시35분경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보건소 임시폐쇄를 발표했다.
하남시 보건소 측은 지난 22일 직원 가족의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해당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아 보건소 건물을 폐쇄하고 접촉자182명을 추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측은 기존 보건소에서 해온 선별진료 등 업무를 미사보건소로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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