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1년 새해를 맞아 GS리테일과 함께 ‘백만원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하고 백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전하는 고객에게는 GS25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적금을 통해 백만원 모으기 챌린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GS프레시몰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중도 포기하지 않고 목돈 마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객이 설정한 자동이체를 완료하면 주1회 완료도장을 찍어주며 완료도장을 5개 모을 때마다 GS프레시몰 3천원 쿠폰(최대 1만2천원)을 제공해 총 2만4천원 상당의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한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은 쏠과 라바 캐릭터로 재미있게 디자인된 6개월제 자유적립식적금으로써 금리는 기본 연 1.1%,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1.4%(12월 24일 기준)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신한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GS리테일과 협업했다”며 “2021년에는 쏠x라바 캐릭터와 GS리테일 쿠폰으로 재미있게 목돈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동화머니’ 하나TV에 공개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동화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경제동화머니’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동화를 각색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가 호흡을 맞춰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 신나는 율동과 노래로 구성된 오프닝 ▲ 하나금융그룹의 고유 캐릭터 ‘별돌이’가 직접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 하나은행 직원이 마술을 통해 동화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경제 상식을 전달하는 경제마술사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 교육적인 요소를 모두 포함한 일석삼조 효과를 제공한다.
지난 2일 공개된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 10편의 동화로 구성된 ‘경제동화머니’는 매주 수요일마다 저축, 소비, 기부 등 총 3개의 주제로 공개된다.
첫번째 주제인 저축편에서는 ▲ 개미와 베짱이 ▲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콩쥐와 팥쥐 동화를 통해 저축이란 무엇인지로 시작해, 올바른 저축과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두번째 주제인 소비편에서는 소비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합리적 소비란 무엇인지, 비합리적 소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선보일 기부편은 기부의 의미에서부터 기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담은 동화로 구성이 된다.
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콘텐츠로 자리 매김할 이번 ‘경제동화머니’를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와 친구가 되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밝은 미래 금융환경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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