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는 모두 줄었으나 전년과 견줘서는 모두 늘었다. 삼성전자의 4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조원, 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4%, 25.70% 늘었다. 전분기와 견줘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90%, 27.13% 줄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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