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주민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67억원을 투입해 60개 지구에서 배수로·마을 안길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설계를 마쳤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여름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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