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13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승강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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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금연구역이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 한 오피스텔. 상가 정원 한켠에 모여든 시민들이 담배를 꺼내 물자, 발밑에는 꽁초가 가득 흩어져 있었다. 금연 표지판이 있었지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20일 예정된 세 번째 특검 조사에 불출석한다.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를 하루 뒤인 21일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오 시장은 이날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을 청취한 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국내 대표 원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52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들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의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부품 조달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의
정부가 국민연금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그간 약 309만원 이상의 월 수입이 생기
지난해까지 급성장하던 배달앱 시장이 올해 들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했다. 그러나 업계 내 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당시 미국 원전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공사 간 타협한 협정서를 두고
강원 태백시 장성동 신촌마을 주택에서 20일 오후 12시09분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태백소방서 진화대원들이 불
경북 포항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지어진다. 포항시에 따르면 20일 지진 피해로 철거된 옛 시민아파트 부
조직 내 갈등과 인사 전횡, 불합리한 예산집행 등 비위 논란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이 사퇴한 가운데, 대구시
강원 태백시 장성동 신촌마을 주택에서 20일 오후 12시09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출동한 태
금요일 밤 10시. 다음 날 출근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넷플릭스를 켤까, 맥주를 딸지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이어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창녕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판매’를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두고, 국민 활동을 감시하는 이재명식 ‘빅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