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000만 원 전달

전남농협,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000만 원 전달

기사승인 2021-03-08 15:29:45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8일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000만 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사진=NH농협전남본부]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8일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000만 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교육청, NH농협은행,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카드이며,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남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 및 전남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전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석웅 교육감,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05년부터 이날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17년간 총 101억6000만 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을 조성해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장학기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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