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오전 10시부터 함평읍, 오후 1시 30분부터는 손불면, 4시부터 신광면으로 나눠 각각 1시간 30분씩 진행한다.
23일에도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 주민들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며, 24일은 오후 4시부터 나산면, 25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해보면, 4시부터 월야면 주민들을 만난다.
함평자동차극장 황금박쥐관에서 열리며, 읍‧면별 참여 인원은 140여 명으로 차량 70대가 입장할 수 있다.
참가 주민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현장에서 제공되는 주파수에 맞춰 라디오를 통해 듣고, 무선마이크를 이용해 군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함평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모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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