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0명(경남 3569~357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57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3명 김해 3명 창원 2명 거제 1명 산청 1명이다.
감염경로별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3576~3578번)중 경남 357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3576번은 경남 3495번의 가족이다.
경남 3576번은 진주소재 중학교에 근무자로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경남 3577번과 3578번은 서로 가족으로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3573~3575번)과 창원 확진자 2명(경남 3569, 3570번)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3569, 3570번은 격리해제전 검사, 경남 3092번의 가족이며 경남 3573~3575번은 격리해제전 검사, 이용자다.
거제 확진자 경남 357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3571번은 울산 1589번의 가족이다.
산청 확진자 경남 357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3572번은 경남 3463번의 접촉자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57명이고, 퇴원 3104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5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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