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9시 기준 3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같은시간(339명) 대비 23명 작은 수치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6명으로 나타났다.
17개 광역지자체를 통해 확인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9명, 경기 81명, 대전 20명, 인천 18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강원 10명, 경남 9명, 충북 8명, 부산 5명, 울산·대구 각 3명, 전남·세종 각 2명, 전북·제주 각 1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은 72.15%(228명)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지난주 같은 요일(14일)과 똑같고, 전날(20일) 136명보다는 7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31명, 20일 134명으로 집계됐다.
chobits3095@kukinews.com